김고은, 신하균과의 결별 2달 전부터 티났다? 새 SNS에 '도깨비' 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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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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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고은이 연인이었던 신하균과 결별한 가운데, 2달 전부터 이미 결별을 암시하고 있었다. 

앞서 신하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던 인스타그램을 폐쇄한 후 2달 전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연 김고은은 신하균 사진이 아닌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췄던 공유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김고은이 신하균과 헤어진 것 아니냐' '혹시 공유랑 사귀는 것 아니냐' '김고은이 신하균 사진을 안 올리다니 뭔가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 종영 후에도 김고은은 도깨비와 관련된 사진만 올렸을 뿐 별다른 사진을 게재하지 않고 있다. 

한편, 22일 스포츠월드는 '[단독] 신하균-김고은, 열애 8개월 만에 결별 "연인에서 선후배로"'라는 제목으로 결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8월 17살의 나이차에도 교제를 시작했던 김고은 신하균은 바쁜 스케줄로 서로에 대해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 하지만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안타까운 반응일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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