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영,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안방극장 첫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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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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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홍서영이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안방극장 첫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20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에서 극중 ‘채유나’ 역을 맡은 홍서영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드라마에서 홍서영은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디바이지만 그 안에 감춰진 이면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해내며 시청자에게 호평 받았다.

특히 지난 1회에서 채유나(홍서영 분)는 한 때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였으나 성대결절로 인해 슬럼프에 빠진 도중 강한결(이현우 분)에게 이별을 고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과거 행복했던 두 사람의 모습을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유나와 한결의 러블리한 케미를 보여주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홍서영이 활약하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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