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개관 10주년 이벤트 진행

[사진=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가 호텔 개관 10주년을 맞아 5월 한달 간 야외 정원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해비치 10번째 이야기’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 

별비치 가든에서 펼쳐지는 ‘별비치 파티’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입장 고객에게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 2잔과 마카롱, 초콜릿, 치즈 등으로 구성된 로맨틱 플레이트가 1회 제공된다.

숙박 고객만 참여할 수 있는 별비치 파티 입장권은 2인당 5만원이다.

객실 1박과 2인 조식, 별비치 파티 2인 입장권이 포함된 ‘해비치 10번재 이야기 패키지’도 판매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체크인 시 경품 응모권을 제공해 파티 중 매일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고급 화장품 세트, 고급 디퓨저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또 4월 10일까지 예약 시 매일 10팀에 한해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도 준다.

패키지 가격은 28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

해비치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해비치 호텔 10주년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21일부터 해비치 페이스북에 공개된 10주년 기념 와인 쿠폰을 다운 받은 후 예약 시 사용 요청을 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해비치 호텔 개관 10주년 기념 와인을 제공하고 댓글 이벤트를 통해 해당 페이지에 축하글을 남기면 추첨해 해비치 호텔 숙박권, 음료 기프티콘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