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59만호 관리아파트 입주민 대상 카셰어링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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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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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카, 그린카, 쏘카 등 우리관리와 카셰어링 업무협약 체결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집합건물 관리업계 1위 기업인 우리관리가 행복카와 그린카, 쏘카 등 3사와 카셰어링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카셰어링 관련 협약은 집합건물관리 기업이 시설관리 업무 외에도 주민복지 개선서비스에 대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재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우리관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입주민 입장에서는 복지개선 뿐만 아니라 카셰어링 등 편의서비스의 확대를 통한 건물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관리 부설 주거문화연구소 김정인 박사는 "집합건물관리 기업이 앞서서 사업장에 특화된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할 경우, 사회전반에 걸쳐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직접적으로는 세대 내 운전자가 복수이거나 도심 외곽 혹은 대중교통불편지역의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관리는 지난달말 기준 919개 사업장, 공동주택 등 59만호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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