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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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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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 소 대상 21~23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심사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추진에 대한 심사위원회가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에서 개최된다.

강원도만의 차별성 있는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발굴과 지속적인 재정지원을 통한 성장을 이끌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예비 사회적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강원도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단체 11개소를 대상으로 신규 일자리(23건), 일자리 재심사(27건), 사업개발비(45건), 시설비(35건) 등을 심사한다.

최종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게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사업과 기술개발, 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 사업개발비 지원 등과 고용인원에 대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 사회보험료 지원과 같은 기업 운영을 위한 시설비 지원이 이루어진다.

한편 2017년 2월 말 기준 도내에는 105개의 인증사회적기업과 65개의 예비사회적기업, 총 171개의 기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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