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첨단장비 활용한 특성화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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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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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는 다음달부터 7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첨단장비를 활용한 특성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반인 가구제작 및 창작 활동 증진과 가구 디자인 및 목공예 전문 인력 양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창의적으로 창작한 독창적인 가구 디자인을 CNC, 3D프린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구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주 1일 4시간 교육 참여가 가능한 인원으로, 총 20여명을 선발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포천시 소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시험생산동 2층 융복합디자인센터에서 2017년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마다 총 16주에 걸쳐 교육을 듣게 된다.

참가 방법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오는 3월 2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교육생 명단은 3월 31일경 공고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는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와 포천시가 지원, 지난 2015년도부터 운영 중인 곳으로 창업 인큐베이터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가구제작 흥미 유발 및 저변 확대 유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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