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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딸기세균모무늬병 물렀거라"...선제 대응 나서

입력 : 2017-03-20 14:51수정 : 2017-03-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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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까지 3일간 3개조 6명으로 정밀예찰반을 편성해 대평면, 수곡면 등 자가 육묘 포장을 중심으로 정밀예찰에 나선다
[사진=진주시]


아주경제 박신혜 기자 =서부경남 딸기의 주산지역의 일부 농가에서 딸기세균모무늬병이 확산되고 있어, 진주시가 사전예방을 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3일간 3개조 6명으로 정밀예찰반을 편성해 대평면, 수곡면 등 자가 육묘 포장을 중심으로 정밀예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딸기세균모무늬병은 잎의 뒷면에 뜨거운 물로 데친 것 같은 작은 점무늬가 형성되는 병으로 물에 의해 세균이 주변으로 전염되어 심하면 말라 죽는 병으로, 재배농가는 병 발생에 따른 직접적인 수량감소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어 건전묘 사용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진주시는 올해 7억2천3백만의 사업비로 딸기 우량모주 11만9천주와 167ha의 토양소독제를 공급해 딸기세균모무늬병 발병에 대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병이 든 식물체는 일찍 뽑아 소각처리하며 병이 발생했던 포장과 육묘장은 토양소독을 실시하고 무엇보다 병에 걸리지 않은 포장에서 생산한 건전한 모종을 심어 줄 것" 을 당부했다.

한편, 시설딸기는 진주시의 주산작물로서 487ha에 면적에 1천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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