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7회' 한유이, 김주영·오승아 다정한 모습 보고 '질투'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7회[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7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7회에서는 질투심에 불타오르는 세영(한유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욱(김주영)과 수인(오승아)의 다정한 모습을 본 세영은 질투심에 불타오른다. 이런 세영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재만(김승욱)은 선 자리를 만들려 하고, 세영은 이에 강하게 저항한다.

정식은 급기야 정욱 몰래 수인을 만나 형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정식을 찾아갔던 정욱은 우연히 둘의 대화를 듣고는 크게 분노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