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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멘의 저주,‘666’에 대해 성서“표 가진 자 외엔 매매 못하게 해”

입력 : 2017-03-20 00:00수정 : 2017-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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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멘의 저주를 계기로 '666' 숫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사진 출처: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오멘의 저주’에 대한 내용이 방송된 것을 계기로 기독교에서 말하는 악마의 숫자 ‘666’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멘의 저주를 상징하는 악마의 숫자인 ‘666’은 신약 성서 ‘요한계시록’에 나온다. ‘요한계시록’은 성서의 맨 마지막에 나오는 책이다.

‘요한계시록’의 주요 내용은 세상의 종말에 대한 예언이다. 이 ‘요한계시록’ 제13장 15절부터 18절에는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고 쓰여 있다.

이 구절로 인해 ‘666’은 악마의 숫자로 여겨지게 됐고 오멘의 저주를 상징하는 말이 됐다. 성서학자들 사이에서도 이 ‘666’의 의미에 대해선 여러 해석이 나온다. 한 때 상품에 붙어 있는 ‘바 코드’가 666을 나타낸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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