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생선구이 '3대 맛집'…바삭 속은 촉촉 '고등어구이'집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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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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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3대 생서구이집[사진=수요미식회 방송분 캡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tvN 맛집 소개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109회 ‘생선구이’편에서는 ‘생선구이 맛집’ 세 곳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맛집은 할머니가 연탄불에 구워주는 촉촉한 고등어 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었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62나길(용산동 3가, 삼각지역)에 위치한 ‘대원XX’이다.

이 집 대표메뉴는 1인기준 7000원인 연탄불 고등어구이 백반 정식으로, 연탄불에 육즙이 터지는 고등어 구이를 선보였다.

이 고등어구이를 맛본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딱딱할 줄 알았는데 촉촉한 속살에 너무 놀랐다"고 극찬했다.

비결은 ​고등어에 소금을 뿌려 채반에 하루 정도 숙성시키는 데에 맛의 비결이 있었다.

두 번째 맛집은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1길(합정동ㅡ 합정역)에 위치한 ‘퓨전 선XX’으로, 대표메뉴는 도미머리구이와 은대구 된장구이다.

출연진들은 이 집에서 곁반찬으로 나오는 무조림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이집의 대표 메뉴인 메로구이는 2만원이며 나머지 메뉴는 싯가다.

마지막 맛집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여의도동, 여의도역·샛강역)에 위치한 일식당 ‘다X’이다.

홍신애는 삼치구이가 "이 집에서 가장 맛있다"며 "바삭하게 구워낸 껍질과 폭신폭신 부드러운 속살의 식감이 좋았다"고 평했다.

이 집에서 판매하는 연어생선구이의 가격은 1만원, 메로구이는 1만5000원 그리고 꼬치구이 종류는 2500원~3000원의 수준이다. 꼬치구이는 2줄 이상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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