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11개 축협 관계자, 위축된 축산농가 실익 창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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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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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강원축산 경제사업 전략회의 15일 횡성축협에서 개최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경제지주 강원지역본부는 2017년 강원축산 경제사업 전략회의를 횡성축협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내 축협 11개소 경제담당상무, 농협사료강원지사 및 원주공장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2017년 축산경제사업 집중 육성을 통한 축산농가의 실익창출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당면 현안인 AI 및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김영란 법으로 위축된 소비를 타개할 대응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며 축산 농가별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건영 본부장은 “강원축산물 브랜드별 명품 인지도 제고를 위해 입식 단계에서부터 도축, 유통, 판매와 소비자 만족도까지 철저한 모티터링 강화가 필요하다"며, "지역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홍보를 실시해 농가 소득제고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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