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컴바인, 전속모델에 배우 서현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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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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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컴바인 광고모델에 배우 서현진이 발탁됐다.[사진=호텔스컴바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이 배우 서현진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호텔스컴바인을 한다는건?’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호텔스컴바인을 통해서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내·외 호텔 가격정보를 한 번에 비교해 최고의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

광고 속 서현진은 호텔스컴바인 브랜드 캐릭터인 맥스(Max)와 함께 스마트하게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호텔스컴바인은 솔직하고 당당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여성팬들의 선호를 받고 있는 서현진을 모델로 발탁해 핵심 소비자에게 호텔스컴바인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호텔스컴바인은  홈페이지를 리뉴얼과 함께 자사 SNS채널(블로그, 페이스북)에서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호텔스컴바인 신규 TV 광고를 개인 SNS에 공유하고 댓글로 링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제주도 히든클리프 2박 숙박권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최리아 호텔스컴바인 마케팅 부장은 “똑부러진 이미지를 가진 배우 서현진씨가 한 번의 검색만으로 최고의 호텔 예약할 수 있는 호텔스컴바인의 브랜드 가치를 대표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최근 여행업계의 핵심 소비자로 떠오르고 있는 젊은 여성들의 공감과 선호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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