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화이트데이 상품 370종‧포장용품 140종 출시

화이트데이 제품 및 포장용품.[사진= 다이소]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생활용품숍 다이소아성산업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용량의 사탕, 젤리, 초콜릿, 머쉬멜로 등 370여종의 제품과 나만의 방식으로 개성 있게 포장할 수 있는 포장용품 140여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포장용품은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모던&심플, 유머, 러블리 등 다양한 콘셉트로 기획됐다. 기획전에는 사탕 포장용기로 사용할 수 있는 일자형저장용기(2000원), 사각저장용기(1000원)와 사탕‧인형 등을 함께 넣을 수 있는 핸드메이드라탄바구니(2000~3000원) 등이 준비됐다.

또 앞‧뒷면에 반전 문구가 담긴 반전 선물백(1000원), 귀여운 문구로 디자인된 말장난 선물백(1000원) 등 재치 있는 문구로 디자인된 선물백도 마련됐다. 선물이나 카드를 꾸밀 수 있는 패러디 스티커(1000원)와 퍼니스티커(500원) 등도 활용도가 높다. 또한 러블리스퀘어선물백(500원), 앤틱미니선물백(500원) 등은 선물을 한층 로맨틱하게 연출해준다.

안웅걸 다이소 상무는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화이트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상품을 대거 마련했다”며 “사탕, 젤리뿐 아니라 다양한 포장용품이 마련돼 상대의 취향에 맞는 선물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