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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세찌와 열애 인정 "숨길 필요 없어…소속사에 말 안했다"

입력 : 2017-03-08 17:19수정 : 2017-03-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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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3월 8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제작 ㈜스톰픽쳐스코리아·배급 ㈜이수C&E ㈜스톰픽쳐스코리아)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덕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예원, 한채아, 김민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 분)과 경찰청 미친자 나정안(한채아 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다.

이날 한채아는 기자간담회를 마치며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게 돼 너무 죄송하다”며, 갑작스럽게 열애설과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열애설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 저는 평소 회사랑 사적인 부분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는 편이다. 회사가 저를 믿기 때문”이라며 “열애설이 보도된 후, 회사에서는 영화에 누를 끼칠까봐 굉장히 걱정했고 또한 제가 여배우기 때문에 열애설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것 같다”고 말을 이어 갔다.

또 “열애설이 보도된 그분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분의 가족들이 굉장히 유명하신 분들인 데다가 저 역시도 이름을 검색하면 나오는 사람이라 여러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불편을 끼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 열애설이 보도된 뒤 이 사실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었고 회사와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채아는 소속사에 대한 미안함을 전하며 “회사도 굉장히 놀랐을 거다. 매니저와 상의 없이 말씀드리게 돼 죄송하다.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마음에 며칠간 마음이 불편했다. 제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소속사에서도 이해해줄 거로 생각한다. 제가 아이돌도 아니고 나이도 있는데 연애를 숨길 이유가 없지 않나”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강예원은 “(한)채아가 며칠 동안 굉장히 힘들어했다. 솔직하고 용기 있는 모습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한채아를 응원했다.

더불어 한채아는 “영화에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예쁘게 만날 수 있게 해달라”며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강예원과 한채아가 출연하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이달 1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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