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성형 의혹에 中매체마저 "볼살 늘어지고 상큼함 찾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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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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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투애니원 멤버였던 박봄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중국 매체마저 성형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시나 위러는 대만 매체 중국시보 보도를 인용해 "박봄은 데뷔 때부터 성형설이 끊이지 않았다. 최근 박봄이 민낯으로 길거리를 거니는 것을 네티즌이 찍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수수한 옷차림을 한 박봄은 볼살이 축 늘어지고 예전의 상큼하고 귀여운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 

사진 속 박봄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지인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 

현재 박봄은 솔로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ng "tym" no see"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특히 데뷔 때와 많이 달라진 외모로 또다시 '성형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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