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도시락 맛보고 도깨비 촬영지도 가고…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꽃놀이 패키지

[사진=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꽃놀이와 벚꽃 벤또를 즐길 수 있는 ‘벚꽃 그리고 송도 패키지’를 마련했다. 

객실 1박, 벚꽃 스시 도시락과 해산물 나베가 포함됐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여행 가이드북인 론리플래닛이 제작한 인천 투어 가이드북과 인천 도깨비 여행 브로셔를 제공한다.

가이드북에는 인천의 숨겨진 보물과 같은 아기자기한 명소가 소개돼 있고 드라마 도깨비에 소개된 영상미가 돋보였던 배다리 헌책방 골목, 송현공원, 제물포 구락부, 차이나타운 및 우리나라 최초의 개항지인 제물포항까지 두루 들러볼 수 있다. 

이 패키지는 3월 8일부터 4월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1만4,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