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 뛴다... 개발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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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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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8월에 확정되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의 새만금 유치를 위해 대선주자들이 적극 나설 전망이다.

전북기자협회가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12일)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대표(14일), 이재명 성남시장(18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22일), 안희정 충남지사(25일) 등 5명의 대선주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선, 지역을 묻다’ 토론회에서 새만금 잼버리 유치에 모두 적극 나설 뜻을 확고히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만금 개발 사업은 진척이 없다. 전북 군산·김제·부안 앞바다를 막아 간척지를 조성하고 농지를 공급한다는 청사진에 따라 1991년 10월 방조제 건설에 돌입했지만 개발 과정에서 각종 잡음이 일었다. 이 사업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전북지역 대선 공약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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