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드레스 입고 S라인 몸매 자랑 '드레소라로 불러달라' [★SNS#]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강소라가 '드레소라'로 불릴 정도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달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epared #31stgoldendiscawards #골든디스크시상식 #goldendiskawards #열심히준비중" "#더혼 #촬영중 #한컷 #duringshooting #inthefog As always photo by 봉메니저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소라는 어깨가 드러나는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 준비를 하는 모습과 함께 블랙드레스를 입고 어딘가를 쳐다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여배우들 중 몸매하면 거론될 정도로 유명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강소라는 굴욕없는 드레스 자태를 과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강소라는 24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식이섬유 음료수 광고 촬영에서 오렌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