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유아동 의류 3000원부터 초특가 판매

유아동 전문 ‘제로투세븐’ 봄맞이 창고 대개방전…번호표 뽑아야 입장 가능

마리오아울렛은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알로앤루, 섀르반, 아디다스키즈 등 인기 유아동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유아동 브랜드 상품 대전’을 연다. 3관 11층 특별행사장에서 매일유업의 자회사 ‘제로투세븐 봄 맞이 창고 대개방전’을 진행한다. 제로투세븐의 인기 브랜드 알로앤루, 섀르반, 궁중비책 등 유아동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당일 현장에서 번호표를 선착순 배포, 번호표 소지 고객에 한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알로앤루, 섀르반, 아디다스키즈 등 인기 유아동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유아동 브랜드 상품 대전’을 연다.

우선 3관 11층 특별행사장에서 매일유업의 자회사 ‘제로투세븐 봄 맞이 창고 대개방전’을 진행한다. 제로투세븐의 인기 브랜드 알로앤루, 섀르반, 궁중비책 등 유아동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당일 현장에서 번호표를 선착순 배포, 번호표 소지 고객에 한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원피스, 바지, 셔츠 등 유아동 의류를 초특가에 만날 수 있다. 알로앤루의 내의는 3000원부터 선보이고, 원피스와 점퍼는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섀르반의 셔츠는 9000원부터, 바지와 점퍼는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포래즈의 바지는 5000원부터, 원피스는 7000원부터 선보인다.

프리미엄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제품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궁중비책의 콤팩트 파우더와 수분 젤로션은 5000원부터 판매하고, 샴푸앤바스는 7000원부터 제공한다. 비누와 섬유 유연제는 30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의 유모차는 3만원대 특가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아디다스키즈, MLB키즈, 레노마주니어 등 인기 유아동 브랜드의 상품도 최대 80% 할인한다. 아디다스키즈의 운동화는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트레이닝복 세트는 3만원대부터, MLB키즈의 모자와 신발은 각각 1만원과 2만원대부터, 레노마주니어의 티셔츠는 8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페리미츠의 티셔츠와 스커트는 각각 5000원과 9000원부터 선보인다.

또한 트윈키즈365에서는 ‘봄 맞이 유아동복 창고 대개방전’을 진행한다. 티셔츠는 5000원부터, 바지는 7000원부터 선보인다. 상하복 세트와 원피스는 1만원대부터, 점퍼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밖에 ‘구두·핸드백 페어’를 열어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라빠레뜨의 크로스백은 3만원대에, 토트백은 5만원대에 선보인다.

빈치스벤치의 핸드백은 3만원대부터, 러브캣에서는 핸드백을 9만원대에 판매한다. 세라의 남성화와 여성화는 각각 7만원대와 6만원대에, 엘칸토의 남성화와 여성화는 각각 4만원대와 5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 3관 1층 특별행사장에서는 프라다, 구찌, 몽블랑 등 인기 해외 수입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프라다 토트백은 120만원대, 구찌 수키백은 9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몽블랑 벨트는 30만원에, 마이클코어스 쇼퍼백은 20만원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