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내가 이재명이다”…자원봉사자 지지 이유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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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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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5차 촛불집회가 음력 정월대보름인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이 참석해 박 대통령의 탄핵과 특검 연장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자원봉사자들은 하나같이 “이재명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며 자원봉사 이유를 밝혔다.

자원봉사자 허윤서(통번역가 준비생) 씨는 “공정한 세상을 위해 발로 뀌는 이재명에게 ‘실천’의 힘을 배웠다”며 “이재명의 큰 발걸음에 나의 한 걸음을 더한다”고 밝혔다.

김진석(기계공학과 대학생) 씨는 “우과천청(雨過天晴), 비 온 뒤에 하늘이 갠다”며 “비 내린 대한민국을 다시 맑게 할 사람, 이재명”이라고 말했다.

이경수(화훼유통업) 씨는 “이재명은 정치를 모르던 나를 움직였다”며 “국민을 움직이는 이재명, 승리를 확신한다”고 전했다.

허은석(정치외교학과 대학생) 씨는 “미래를 내다보는 이재명의 청년정책, 청년의 목소리로 함께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박혜민(경제금융 교육강사) 씨는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성남의 아이들처럼 웃으면 좋겠다”라며 “이재명의 보육·교육정책, 모두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승열(영어학원 원장) 씨는 “이재명의 말에는 나의 마음이 투영돼 있다”며 “국민의 뜻을 간파하는 이재명의 통찰력을 믿는다”고 말했다.

윤은숙(간호사) 씨는 “내 삶을 바꾸어 줄 유일한 대통령, 이재명”이라고 밝혔고, 한석호(웹기획자) 씨는 “허울뿐인 공약과 말뿐인 약속을 하는 거짓된 정치인이 아닌 실천하고 약속을 지키는 이재명을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기획은 한석호, 제작은 김민희, 구성은 송지현, 촬영은 조인성 씨가 각각 맡았다. 자원봉사자 김승열 김진석 박혜민 윤은숙 이경수 한석호 허윤서 허은석(가나다 순) 씨가 모델로 나섰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성남시장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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