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연예인 이창훈 가족 119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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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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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김오년)가 22일 이창훈 가족을 119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119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 이창훈과 가족들은 안전하고 따뜻한 굿모닝 과천을 만들고자 소방서와 함께 소통하는 안전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창훈씨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생활을 시작, 그 동안 엄마의 바다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배우자 김미정은 미모의 재원으로 남편과 딸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내조의 여왕이다,

자녀 이효주는 과천시 소재 초등학교 2학년에 진학 예정이다.

이창훈씨는 “딸 효주가 아토피로 인해 2년간 고생하는 것을 보고 안전하고 살기좋은 과천시로 이사왔는데 3개월만에 치료가 돼 대학교에 진학할때까지 정착할까 고민하고 있다”면서 “과천에 살면서 119홍보대사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캠페인 등 안전문화 의식 고취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서장은 주요행사에 참석,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운동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운동 등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큰 기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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