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소울워커,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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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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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세기말액션 RPG ‘소울워커’에서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대규모 필드 레이드인 ‘더 씽’을 업데이트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오픈으로 네이버 ID를 보유한 만 12세 이상의 유저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소울워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소울워커’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네이버 ID로 캐릭터 생성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버튼을 클릭하면 보너스 카드키(30개), 부활장치(5개), 돗자리(3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일정 레벨 달성 시 난이도에 따라 보상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지난 CBT에서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받았던 대규모 필드 레이드 콘텐츠 ‘더 씽’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찾아온다. ‘더 씽’은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사이에 출현하는 강력한 필드 보스로, 전용 레이드 채널에서 사냥할 수 있다. 40레벨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입장해 레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레이드에 성공하면 가장 많은 데미지를 입힌 유저 1위부터 10위까지의 명단이 공개되고 순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게임사업팀 정상기 팀장은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소울워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더 씽’ 콘텐츠를 비롯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유저분들이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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