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미리보기] GS건설 ‘자이더빌리지’…"아파트·단독주택 장점만 쏙!"(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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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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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5개 단지, 525가구 규모…전용 84㎡의단일 면적 구성

  • "신도시 내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삶의 질 높일 것"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GS건설이 오는 24일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동, 마산동 일원에 자사 첫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인 ‘자이더빌리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자이더빌리지는 GS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용지를 공급받는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 리츠사업으로, 총 5개 단지, 52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 산책로와 둘레숲, 테마정원 등을 통해 쾌적한 조경 환경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은 전 가구에 개별정원 및 테라스를 제공한다. 미니카페와 화원, 바비큐장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제공한다. 타입에 따라 광폭 넓이의 개별 주차장과 넓은 거실폭, 최고 3.8m의 높은 천장고 등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이 분양하는 '자이더빌리지' 거실 모습. [사진=김종호 기자]


자이더빌리지는 김포한강신도시 내 핵심 입지인 운양동과 마산동에 자리 잡고 있어 편리한 인프라 시설을 누릴 수 있다.

김포 구래동과 김포공항 사이를 운행하는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이 내년 말 개통예정으로, 김포공항까지 20분대, 상암DMC 및 마곡지구까지 30분대, 서울역 및 여의도까지 4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계획)가 개통할 경우에는 인천과 일산, 수원, 동탄 등 이동도 편해진다.

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중심 상업시설 등도 가까운 데다, 단지 인근으로 솔터초와 도곡초(예정), 은여울중, 하늘빛중, 솔터고, 김포제일고 등이 위치해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경기 김포시 마산동 H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최근 한강신도시는 아파트 입주가 안정세에 접어들고 교통 호재인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의 윤곽이 점차 선명해지면서 미분양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며 "실거주 비율이 높은 만큼 입주가 쏟아지는 올해에는 시세상승이 주춤하겠으나, 긍정적인 흐름을 꾸준히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이 분양하는 '자이더빌리지' 침실 모습. [사진=김종호 기자]


GS건설은 지역 내 주요 기관 및 업체들과 멤버십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입주민에게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고려병원을 비롯해 각종 병의원, 동물병원, 키즈카페, 헬스장 등과의 MOU로 입주민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더빌리지는 신도시 내 위치한 타운하우스인 만큼, 차별화된 삶의 질과 만족도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주거지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 결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뛰어난 입지 및 설계 구성은 물론, 자이 아파트와 유사한 유지·관리 서비스를 적용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자이더빌리지의 청약은 오는 28일에 진행하며, 모델하우스에서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 접수 후 3월 3일 당첨자 선정 및 동호수 추첨을 진행한다. 전 가구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등으로 수요자 부담을 줄였다. 아파트가 아니어서 '11·3부동산 대책'과 분양가 상한제 등 적용을 받지 않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01-4(한강중앙공원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GS건설이 분양하는 '자이더빌리지’ 단지 모형도 [사진=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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