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대한민국농구협회 지도자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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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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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소방서]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21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농구협회 산하 대학 및 초․중․고 지도자들과 유소년 클럽 지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주소방서 응급구조사로 구성된 강사들의 강의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지도자들은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들었으며,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등 실습시간을 가졌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의 골든타임인 약 4분이 경과하면 뇌손상이 빠르게 진행되므로 심정지환자 발생 시에 빠른 심폐소생술의 시행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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