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산물 판매’ 스마트폰 활용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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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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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 농업기술원, 22~23일 ‘e-비즈니스 활성화 과정’ 운영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업인의 인터넷 마케팅 능력 향상과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e-비즈니스 활성화 과정’을 마련해 운영한다.

 이번 도 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과정은 농가의 수준별 맞춤형으로 지역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시되며, 22∼23일 리더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3월 15일, 4월 5∼6일 심화과정이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장홍보 방안 △상품설명서 만들기 △블로그 관리 요령 △농장 운영계획 수립 △농장 홍보 방안 △스마트폰 인터넷과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마케팅 이론과 홍보자료 만들기 발표 등 참여 실습과 현장방문 등이 진행돼 교육 이수 후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 송전의 경영정보팀장은 “농업인들이 정보화 마케팅 역량을 키워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e-비즈니스 활성화 과정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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