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에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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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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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22일 경주시청에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 사업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생계비, 난방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주시는 위기가정 80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햔수원은 경주 외에도 서산 등 총 6개 지역의 위기가정 156가구 지원을 위해 반딧불 프로젝트 사업비 1억7500만원을 지원했다. 

손병오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장은 "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기존의 안심가로등 사업과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를 지난해부터 병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2015년부터 지난해 까지 경주 4개 지역에 총 188본의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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