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은주, 22일 사망 12주기…생전 소속사 관계자들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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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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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애소설 스틸컷]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故 이은주가 불꽃같은 생을 마감한 지 12년이 지났다.

故 이은주는 2005년 2월 22일 당시 25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오늘(22일)은 故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12년이 되는 날이다.

故 이은주는 1996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7년 드라마 '스타트'를 시작으로 '신부의 방', '카이스트', '불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그는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2001), '연애소설'(2002)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故 이은주의 유해는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돼 있다. 생전 고인의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의 관계자들과 지인들은 매년 이 곳에서 함께 추모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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