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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제휴 통해 미혼남녀 결혼 지원해요”

입력 : 2017-02-22 07:52수정 : 2017-02-22 07:52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미혼남녀의 혼인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2일 미혼남녀의 ‘혼인율’ 제고를 위한 공식 제휴 체결을 통해 대한민국 미혼남녀의 결혼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연은 현재 공기업, 전문직 단체, 대기업 등 약 1300여 기업 및 기관에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국세청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의 협약 체결에 이어 지난달에는 관세청과 공식 업무협약(MOU)을 맺으면서 최저 혼인율, 초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결혼지원이 곧 복지다’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직원들의 결혼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들과의 제휴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지난해 10월 가연은 LG CNS와 업무협약을 맺고, LG그룹 복지사이트 ‘LG 라이프케어’ 소속 800여 개 고객사 임직원들에게 차별화된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연결혼정보 정회원 또한 해당 복지몰 사이트 이용 시 LG라이프케어 회원과 동일한 수준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어 호응이 뜨겁다.

이보다 앞선 지난해 12월에는 기업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 UCC(Union Corporate Committee)와 MOU를 체결하고 특별한 미팅파티를 갖기도 했다. 또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미팅파티는 매달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가연은 현대모비스, 한국수력원자력, 공무원연금공단, 한국교총, 대한전공의협의회, 경기도공중보건의사회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양질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혼남녀의 결혼을 응원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국가적 화두인 비혼, 만혼, 그리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과 기관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직원 복지영역이 결혼으로까지 확대되면서 가연을 통한 제휴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조혼인율은 인구 1천 명당 5.9명으로, 6.6명을 기록한 2011년 이후 매년 하락하는 추세다. 또 지난해 11월 통계청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3만300명으로 전년(2015년) 동월 대비(3만3500명) 9.6% 급감했다. 이는 월간 출생아 수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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