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불륨 효과 높인 프리미엄 필러 ‘이브아르 인텐시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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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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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필러 '이브아르'. [사진=LG화학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가 프리미엄 필러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YVOIRE INTENSIVE Plus)’를 출시했다.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는 이브아르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의 첫 번째 제품이다.

LG생명과학연구소만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성과 응집력을 모두 높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물성을 구현해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와는 차별화된 제품력을 갖추고 있다.

볼륨 개선 효과가 뛰어나 볼륨 형태가 잘 유지되고, 히알루론산 분해 효소에 대한 저항성이 커져 볼륨 지속기간이 개선됐다.

또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성분이 함유돼 시술 시 통증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이브아르는 지난 2011년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로 인텐시브 플러스까지 총 9가지 제품이 출시돼 시술 목적과 부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중국을 비롯한 유럽과 남미 등 전세계 23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국내 필러 시장이 치열하지만 품질력이 바탕으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제품 다변화를 지속 추진하고 해외시장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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