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업계 최초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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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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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택 캐리어어에어컨 사장(오른쪽)이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1만 번째 고객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캐리어에어컨의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가 업계 최초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를 기념해 20일 기념행사를 열고 1만 번째 설치 고객에 공기청정기를 증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의 에너지 세이빙 기술력은 이미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작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환경경영 분야 표창을 받았다.

캐리어에어컨은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미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유럽연합(EU)의 까다로운 CE 인증과 에너지 효율 기준을 통과해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또 중국 북부지방 수출을 위해 중국 효율 등급과 CCC 인증을 완료하고 고온수 제품의 설치 장소를 확대하고 있다.

현병택 캐리어에어컨 사장은 “캐리어에어컨은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를 처음 출시한 이후 대용량 인버터를 신규 적용하고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품 개선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고효율 기술로 인류와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녹색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해 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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