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산물 우수관리(GAP) 기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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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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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수)는 농산물 우수관리(이하 GAP) 기본교육을 오는 27일 오후2시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22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GAP 기본교육은 GAP 인증 희망농가는 물론 GAP 인증농가도 2년에 1회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 교육으로 GAP 인증 현황, 농산물 우수관리 기준 및 세부실천 요령, 위해요소 관리계획서 작성법 등을 배우며, 안전농산물 생산에 대한 결의를 다지게 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GAP 인증이란 농산물의 생산에서 판매단계까지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신뢰제고 및 우리농산물 경쟁력 강화, 저투입 지속가능한 농업을 통한 농업환경 보호를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포천시에는 현재 포도, 사과, 인삼, 딸기, 쌀, 애호박 등 6작목 394농가 314㏊에서 GAP 인증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GAP 인증농가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기술지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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