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 정체 의심 시작?…"이해가 안 가네" [콕!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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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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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6회[사진=tvN '내일 그대와' 클립 영상 캡처]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영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클립 영상이 화제다.

지난 18일 '내일 그대와'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오름] 신민아, 이제훈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다?!"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이는 '내일 그대와' 6회 방송분으로, 영상 속에는 유소준(이제훈)을 의심하기 시작한 송마린(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세영(박주희)과 술을 마신 후 만취한 채 집으로 돌아온 마린은 소파 밑에서 미래의 잡지를 발견했다. 이 모습을 본 소준은 자신의 정체가 들킬까 봐 당황했고, 마린이 취한 것을 이용해 위기 상황을 모면했다. 

하지만 잠에서 깬 마린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네"라며 소준과 관련된 과거의 일을 떠올렸고,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린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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