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측 "러블리즈 정예인 발목부상 치료 후 휴식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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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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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정예인이 발목 부상을 당해 치료 후 휴식 중에 있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아주경제에 “러블리즈 정예인이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라며 “현재 정예인은 치료를 받고 반 깁스를 하고 있다. 휴식을 취하면서 경과를 지켜 볼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예인이 속한 걸 그룹 러블리즈는 오는 27일 정규 2집 앨범 'R U Ready?'을 공개하고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정예인의 부상으로 인해 컴백에 비상이 걸린 것.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예인의 발목 부상 회복 상태를 지켜보며 향후 활동 계획을 세울 전망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R U Read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 후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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