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단시티 복합카지노리조트공사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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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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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광정우 푸리(LOCZ 대체투자자),중국정부로부터 승인받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OCZ(리포앤 시저스)의 새로운 투자자인 중국부동산회사의 투자계획이 중국정부의 최종승인을 얻었기 때문이다.

LOCZ코리아는 20일 중국측 새로운 투자자인 ‘광저우 푸리’의 기업결합을 중국정부가 최종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일은 최근 사드배치로 한·중간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상태에서 이뤄진 것이라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미단시티 복합카지노리조트 조감도(안).[1]


이에따라 그동안 말만 무성한채 이뤄지지 않았던 미단시티 카지노복합합리조트 개발부지 1단계 매입비용이 늦어도 3월16일 이전까지는 완납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욱이 향후 2단계 부지매입대금(1단계포함 약1055억원)문제도 조만간 이뤄질 전망으로 미단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사업의 속도에 탄력은 더욱 가속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단시티카지노복합리조트사업은 지난해 LOCZ의 최대지분(60%)을 소유했던 인도네시아의 리포사가 사업을 포기하면서 대체투자자를 찾지못해 사업이 사실상 중단되어 왔었다.

한편 미단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 건립사업은 오는2018년3월(정부의 승인있을 경우 1년 연장 가능)까지 1단계 공사를 완료해야하는등 초읽기에 몰려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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