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소재 미확인 의무취학 대상자 소재파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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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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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재 미파악 1명 베트남 출국 사실 확인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의무취학 대상자 예비소집에 미응시한 764명에 대해 세 차례에 걸쳐 조사를 벌여 전원 소재 파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15일 3차 조사 완료 시점까지 1명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해 애를 태웠으나 지자체 및 경찰과 협조 아래 지속적으로 행방을 수소문해 베트남으로 출국한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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