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 청소년 방한 교육여행으로 경기활성화 기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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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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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사진=롯데제이티비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공동대표 카미모리 히로아리, 안규동)가 지난 17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외국청소년 방한 교육여행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여행업협회 소속으로는 유일하다.

롯데제이티비는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특히 청소년 방한 교육여행을 통해 외화 획득 및 국내 경기 활성화에 기여했고 일본 JTB 그룹 인프라를 활용해 지난 10년간 우호적인 한국 이미지를 형성했다는 공이 인정됐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한 청소년들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제이티비는 2013년 3,000만불 관광진흥탑 수상에 이어 지난해까지 총 3차례 외국인유치 우수여행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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