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부담 없이 즐긴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팝업 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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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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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롯데백화점 본점과 손잡고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시내 메리어트 계열 특급호텔의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행사에 참여하는 호텔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알로프트 서울 명동까지 총 다섯 호텔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식품관 중앙, 옵스 베이커리 맞은편에 위치한 팝업스토어에는 각 호텔에서 판매중인 메뉴들 중 대중적인 선호도가 가장 높은 총 10종의 메뉴들이 판매 중이다.

가격은 3000부터 1만5000원까지 다양하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갈비 런치박스, BLT 버거, 팝 오버 브레드 (오리지널, 스트로베리, 누텔라 초코)를, 코트야드 타임스퀘어는 마끼롤, 홍 새우 스시, 비프 아부리 스시, 치즈 살몬 마끼롤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는 오리엔탈 딤섬을 마련하고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뼈없는 닭강정을 선보인다.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호텔은 마끼롤과 스시 류를 마련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권오성 식음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최근 합리적인 가격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기는 ‘파인 캐주얼’ 트렌드에 따라 호텔의 수준 높은 음식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한 행“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특급호텔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편안하게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현재 한국에는 JW 메리어트, 오토그래프 컬렉션, 웨스틴, 쉐라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코트야드, 포포인츠, 알로프트 총 8개 브랜드, 15개의 호텔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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