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내일부터 국회 정상화 합의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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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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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새누리당 정우택, 국민의당 주승용,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2월 임시국회에서 다룰 쟁점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살얼음판을 걷던 국회 파행이 20일부터 정상 궤도에 오른다.

여야 4당은 19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서 국회 정상화에 뜻을 같이하기로 합의했다.

여야 4당 원내수석대표단은 이날 향후 국회 운영과 관련해 각 상임위원회 간사 간 합의를 존중하는 한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상화를 위해 청문회 시기와 방법 등도 여야 합의 정신을 존중하기로 했다.

또한 여야 4당은 남은 기간 2월 임시국회 개혁 법안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지난 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청문회 실시 의결 등에 반발해 모든 상임위 일정을 보이콧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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