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데일리룩] '조작된 도시' 지창욱, 심플한 '올블랙'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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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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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조작된 도시'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주스타 #데일리룩’ 코너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코너다. 오늘의 데일리룩 스타는 영화 ‘조작된 도시’의 배우 지창욱이다.

지난 1월 31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제작 티피에스컴퍼니·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가 진행 됐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평범한 남자 권유(지창욱 분)가 게임 길드원들과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이날 지창욱은 블랙 니트와 슬랙스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호피 패턴의 스카프를 매칭, 심플하고 시크한 패션에 포인트를 심었다. 또 블랙 윙팁으로 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자아냈다는 평이다.

한편 ‘조작된 도시’는 9일 개봉해 현재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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