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16 14: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주군보건소는 만6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생후 9개월부터 71개월까지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K-DST)'를 이용해 검진하고 결과가 '심화평가 권고'인 대상에게 발달장애 정밀검사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의료급여법과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금액이 하위 30% 이하(직장가입자 7만9500원, 지역가입자 6만2500원 이하)인 자로, 1인당 1회만 가능하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원, 건강보험료 하위 30% 이하인 자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