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측근 "한미FTA 다시 검토해봐야…필요시 재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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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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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 미국 보수 성향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설립자인 에드윈 퓰너가 14일(현지시간) 5주년을 맞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다시 들여다보고 필요할 경우 재협상을 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5일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자 정권인수위 선임고문을 지낸 퓰너 전 재단 이사장은 이날 워싱턴DC 재단 사무실에서 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협정 발효 5년이면 검토할 시점이 됐다"면서 이같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리티지재단은 '트럼프 싱크탱크'로 불릴 정도로 트럼프 정부의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연구재단으로 알려졌다. 

풀너 전 이사장은 먼저 "나프타를 다시 들여다보고 재평가해 다시 협상해야 하듯이 한미FTA도 같은 연장선에서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미 FTA의 일부 조치들이 당초 의무대로 이행되고 있는 지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기술의 변화에 따른 협정의 재검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퓰너 전 이사장 또 실제 논쟁의 소지가 있다면 재협상을 해야한다면서 "그렇게 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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