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제15회 역사교육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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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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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현장에서의 역사교과서 위상 재고, 보조교재 활용방안 등 논의

[사진=강원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대학교 역사교육과가 ‘제15회 역사교육 심포지엄’을 지난 15일 오후 교내 중앙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역사교육과는 역사교육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최근 연구 성과의 현장 보급을 위해 매년 역사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추진과 관련한 논쟁 속에서 현직 교사 및 역사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현장에서 역사교과서에 대한 위상과 ‘보조교재’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막고등학교 이상미 선생과 유봉여자고등학교 정재완 선생 등 현직 교사와 남상백(강원도교육청), 김헌(춘천문화원) 등 역사교육과 관련된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석했다.

류승렬 역사교육과 학과장은 “역사교육현장에서 보조교재가 교과서 중심의 획일화된 교수방법의 대안으로서의 검증 현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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