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변동성 대응에 유용한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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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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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설정 후 2개월 이내에 기초자산이 15% 이상 하락하면 상환구조가 더 안전하게 변경되는 녹인케어 ELS 15434회를 16일까지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ELS는 기본적으로 한국(KOSPI200), 홍콩(HSI), 일본(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하는 스텝다운 상품이다.

3년 만기로 6개월마다 지수가 모두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이상(12, 18개월), 85%이상(24, 30, 36개월)이면 세전 연 6.2%로 상환된다. 녹인배리어는 50% 수준이다.

설정 이후 2개월 이내에 기초자산중 하나라도 15% 초과 하락하는 경우에는 녹인케어 옵션이 적용된다.

따라서 상환조건과 녹인배리어가 모두 내려가 80%이상(6, 12, 18개월), 75%이상(24, 30, 36개월)이면 세전 연 6.2%로 상환되고 녹인배리어는 40%로 낮아진다.

또 삼성증권은 같은 기간 동안 세전 연 8.22%를 추구하는 스텝다운 구조의 ELS 15433회 상품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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