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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홍해삼 시험양식’ 경제성 검증 나서

입력 : 2017-02-15 13:11수정 : 2017-02-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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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육상수조서 생존율, 성장속도 분석 완전양식 가능성 확인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 ‘홍해삼(사진)’ 시험양식 경제성이 본격 검증된다.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원장 양희범)은 홍해삼 다단계 육상수조 양식 과정을 통해 생존율, 성장속도 등을 세밀히 분석, 완전 양식 가능성 여부를 확인한다고 15일 밝혔다.
 

                                                   ▲홍해삼 방류사업[사진=연합]


그동안 홍해삼 양식은 민간 양식 어가가 홍해삼 종자를 생산, 방류 가능한 크기인 1~7g까지 키운 다음 마을 어장 자원 조성을 위한 방류사업에 종자를 공급하는 수준에 그쳐왔다.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지난 12월에 7g이상 홍해삼 종자 5000마리를 다단계 육상수조에 입식해 양식 중이며, 오는 11월이면 시험양식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시험 없이 바로 완전 양식할 경우 손실이 발생될 수 있을 것이 우려해 우선 7g이상 중간 육성된 종자로 사전 시험 양식을 진행, 경제성이 있는지를 검증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 2014년부터 시험양식을 통해 건조·가공한 홍해삼을 중국시장에 수출을 하기 위해 어업법인 회사 5000평 규모의 ‘홍해삼 양식단지’ 조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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