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5차 촛불집회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박 대통령의 탄핵과 특검 연장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박근혜정권퇴진국민행동, 민주노총 등 1600여개 시민단체 연합으로 구성된 민중총궐기투쟁본부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4주년인 오는 25일 새해 첫 최대규모의 민중총궐기대회를 열기로 선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