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노래 홍보영상 게시물 인기...조회 22만명 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14 17: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양산시 홍보 게시물 조회가 22만명을 넘어서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양산시]


아주경제 박신혜 기자 =양산시가 시정홍보에 노래를 적극 도입해 시정 이미지를 향상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양산시 공식 페이스북에 양산노래 공모 당선작인 '오 마이 양산'과 함께 양산시 홍보 영상은 게시물 방문자 22만명을 넘어섰다.

양산시 공식 SNS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는 지난해 3월에 개설해 다양한 시정소식과 시민들의 미담사례, 소소한 일상까지 소통할 수 있도록 시정전반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양산시를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은 개설한지 1년도 채 안돼 구독자는 8200명을 넘어서고 있다.

또한 양산시는 이미지 향상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를 계속하고 있다.

이달 13일부터는 8월까지 6개월간 라디오 광고를 실시해 양산노래와 함께 항노화 의료산업도시 발판마련과 낙동강변 수변공원 황산문화체육공원, 천년 고찰 통도사를 알림으로 양산시 홍보를 계속하고 있다.

김진홍 공보관은 "양산시가 갖고 있는 매력과 도시 발전상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양산시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