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정회원 대상 만남-교제-결혼 통합 혜택 제공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정회원 대상 ‘가연 패밀리(Family)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가연Family 서비스’란 가연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한 정회원을 위해 가연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가연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한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미팅, 교제, 상견례, 웨딩 준비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성과의 첫 만남을 앞둔 회원이라면 헤어, 메이크업 및 수트 렌탈 서비스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교제 중인 회원들을 위해서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내추럴 컨셉의 데이트 스냅 사진 촬영 할인 혜택(최대 60%)과 기념일 촬영 할인 혜택(최대 70%)도 주어진다.

결혼을 앞둔 가연 정회원에게는 더욱 풍성한 혜택이 준비 돼 있다. 상견례 시 장소 섭외 도움 서비스부터 가족 메이크업, 전문 수트 렌탈 할인 혜택(최대 50%)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웨딩패키지 최대 30% 할인, 본식에 필요한 부케, 폐백음식, 동영상, 웨딩연주, 웨딩 기타 상품 등도 품목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제휴 협약을 통한 혜택도 다양하다. 가연 정회원의 경우 모두투어 3% 할인과 정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LG그룹 복지 사이트인 ‘LG라이프케어’에서 LG그룹의 다양한 패션, 전자, 건강 관련 상품과 LG그룹 제휴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차별화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은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가연 관계자는 “가연 패밀리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어 회원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다”며 “가연 패밀리 서비스 및 제휴 협약 등으로 미혼남녀들의 결혼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