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일 오전 새누리당 지도부를 예방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대선 전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전격 대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 불출마 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고개숙이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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