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여기어때' 2월28일 가맹설명회 개최…객실 완판 노하우 공개

'HOTEL여기어때' 가맹설명회 알림 포스터.[사진= 여기어때]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여기어때가 HOTEL여기어때 가맹점의 연말 5일치 전 객실이 1시간 만에 완판된 노하우를 공개한다.

위드이노베이션은 여기어때의 호텔 브랜드 ‘HOTEL여기어때’가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오는 2월28일 오후 여기어때 본사에서 첫 가맹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참석자는 HOTEL여기어때 브랜드를 체험하고, 프랜차이즈 상담과 현장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가맹점 성공사례와 브랜드 경쟁력, 운영계획 등이 발표된다. 자체 개발한 어메니티 체험기회도 있다. 설명회 이후 숙박전문 컨설턴트와 1:1 상담도 이뤄진다.

스테이테크(Staytech) 시연회도 진행된다. HOTEL여기어때의 인테리어를 한 눈에 확인하는 ‘360도 VR객실정보’ 영상과 숙박업주가 직접 견적을 산출하는 ‘스마트 견적 시스템’이 시연된다. 더불어 열쇠없이 입실하는 ‘키리스(keyless) 2.0 시스템’과 지능형 영상분석CCTV ‘클라우드캠’도 소개된다.

여기어때는 창업비용 지원 행사도 마련한다. 선착순 10호점 가맹점주에게 2000만원 상당의 가맹비 지원과 물류보증금 면제 혜택이 있다. 가맹설명회 참가신청은 2월27일까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최치영 프랜차이즈사업부 이사는 “가맹점이 리뉴얼 오픈 후 매출을 3배 가까이 성장시킨 비결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인테리어 콘셉트 등 HOTEL여기어때의 각종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