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설 명절맞이 다자녀가정 지원등 사회적 책임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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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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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과 나무처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듭니다.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다자녀가정 지원활동 및 사회적 책임활동을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이석형)은 2017년 설 명절에도 다자녀가정 지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전사적 지원활동을 전개하였다.

산림조합은 평소 다자녀 가정 결연과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겨울철 땔감 나누기, 청소와 빨래봉사, ‘사랑 나눔 옷 모으기 운동’등 협동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수희)등 대전사무소내 4개기관은 2017년 설 명절을 맞아 2017년 1월 23일(월요일)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 동참과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에서 구청장 [박수범]을 모시고 다자녀 가정 [총4가정]에 산림조합의 마음을 담은 생활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하였다.

전달식에서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숲의 공동체는 나무와 동물, 풀 한 포기까지도 서로를 도우며 살아간다. 우리 사회가 숲과 나무의 지혜를 배워 좀 더 따듯한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지원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협동조합중 하나인 산림조합은 협동을 기반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총평가액 126조원, 국민 1인당 249만원 혜택)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권익신장을 목표로 전국 142개 회원조합 약40여만 명의 조합원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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